자존감 올리는 방법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흔히들 나 자신을 사랑하면 자존감이 올라간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정말 많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의 가장 첫 번째는 나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자존감을 올릴 수 있다. 내가 무엇을 싫어하는 지, 좋아하는 지 정말 기초적인 음식부터 색깔, 옷 취향, 냄새 등 부터 알아야한다.
그 다음은 내가 어떠한 상황을 마주쳤을 때 기분이 어떤지 알아야한다. 어떠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내 기분이 다운되고 불편하다면 다시 그 상황을 상기시켜 봐야한다. 그 때 싫었던 상황들이 또 나한테 온다면 내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를 생각해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말을 잘 못한다. 싫은 말들은 다 못한다. 말은 한 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을 만큼 말의 힘은 참 대단하다. 그렇기에 불편한 상황에서 내 싫은 감정을 이야기하고,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분명한 의사표현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은 성격의 사람들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한 번 말을 내 뱉으면 다음은 쉽다. 그러면 내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나를 지키는 방법을 알게되어 자존감은 저절로 올라갈 것이다.
남 눈치 안 보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남 눈치를 보며 살아간다. 나 역시도 쉽지 않다. 남 눈치 안 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사실 완전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나도 남 눈치를 안 볼 수 없다. 남 눈치는 보지만 티를 안 낸다. 이거부터가 시작이다. 남 눈치를 보지만 티를 내지 않게 되면 이게 어느순간부터 정말 남 눈치를 안 보게 된다. 어차피 세상은 더불어 가는 사회이기에 남 눈치를 안 볼 순 없다. 하지만 이게 내 일상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면 안 된다. 누군가가 나한테 싫은 소리를 했을 때 내가 거기에 걸 맞는 불편한 티를 냈을 때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할까 생각은 하지만 티는 내면 안 된다. 이러한 상황이 한 번, 두 번, 세 번 이어지면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어진다. 그런데 만약 나의 실수로 남이 나한테 눈치를 준다면 변명의 여지 없이 바로 잘못된 부분에 있어 사과를 하고, 다음엔 이런 일 없겠다라고 바로 말이 나와야한다. 그럼에도 내 실수에 그 사람이 자꾸 눈치를 준다면 신경쓸 필요 없다. 나는 내 할도리를 다 했고 다음엔 정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
당차고, 당돌하고, 당당한 면이 있어야한다. 내 스스로가 확신을 가지고 말을하고 의사전달을 확실히 하면 남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나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이 확신은 자존감에서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굉장히 중요하다. 화장을 하지 않고 밖에 나가거나 허름한 차림으로 밖을 나가면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다. 이것의 본질적인 문제는 본인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다. 본인이 통통하다고 본인 자신을 싫어할 것인가. 만약 본인의 통통한 몸이 싫다면 살을 빼면 된다. 체중감량이 안 되더라도 그것에 노력을 한다면 본인은 당당해질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성과가 난다면 더 당당해지고 자존감은 올라갈 것이다. 체중감량에 빗대어 이야기했을 뿐 모든 상황을 여기에 적용할 수 있다. 잘 생각해 봐라, 돈이 정말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자기 자신을 숨긴다. 하지만 돈이 없는 사람들은 오히려 자기 자신을 들어낼려고 온갖 명품에 치장을 하고 다닌다. 내면은 서로가 정반대 일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성찰이 필요하다. 어떻게 내 자신을 사랑하면 되는지 생각하는 것은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